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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알, ‘디아이플로’로 사명 교체 새 출발
동일방직으로 흡수합병 후 새롭게 출범

발행 2018년 10월 3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새 성장 동력은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
日 레나운과 파트너십 다시 협의 중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골프웨어 ‘아놀드파마’, 남성캐주얼 ‘까르뜨블랑슈’ 등을 전개 중인 디아이알(대표 박준식)이 지난달 31일부로 모회사 동일방직(대표 김인환)으로 흡수합병, 이달 1일 디아이플로라는 새로운 법인명과 사업 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일방직은 디아이알의 재무 구조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높은 부채로 인해 빠른 건전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 흡수합병을 통해 부채를 없애고 새롭게 출범키로 결정했다.

새롭게 출범한 디아이플로(DI FLO)는 동일의 약자인 '디아이(DI)’와 패션(Fashion), 리빙(Living), 옴니(Omni)의 뜻을 담은 ‘플로(FLO)’가 합쳐진 것으로, 패션 외에도 리빙과 옴니채널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준식 디아이플로 대표는 “기존의 구조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의 환경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새로운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며 다이아플로의 비전으로 ‘온라인 사업 강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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