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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업’ 마블 어벤져스로 유통채널 확장

발행 2018년 11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마블 캐릭터 차량용품으로 키덜트족 관심UP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알테크(대표 김일환)의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카업’이 마블 어벤져스 차량용품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마블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작년부터 마블차량용품을 전개를 시작, 자사 온라인몰 및 세차용품점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공략이 가능해진 것.


‘카업’은 마블 차량용품으로 엔터식스 마블컬렉션(6개점), 이마트(18개점)에 이어 지난 8월부터 신세계그룹 ‘삐에로쑈핑’에 입점했다. 코엑스점과 두타몰점에서 판매 중이며, 삐에로쑈핑이 연내 6개점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판매 점포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왜 마블 어벤져스 차량용품은 없을까 하는 물음표로 시작했던 ‘마블’ 차량용품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전환점이라는 느낌표를 만들어내고 있다. 키덜트(kidult)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업’의 마블차량용품은 셀프세차용품(5종·7종)을 비롯해 200여 가지의 차량용 액세서리(도어가드, 주차번호알림판, 안전벨트가드, 시트, 쿠션, 방석 등)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마블, 어벤져스4, 스파이더맨 홈커밍2 등의 개봉시기에 맞춰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지알테크는 24년간 국내 자동차 외장관리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차량관리 기업으로, 국내 완성 차 OEM을 포함해 해외시장 수출까지 활발히 하고 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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