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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공룡 신발 ‘다이노솔즈’ 단독 유통
케이씨글로비즈

발행 2018년 1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케이씨글로비즈(대표 김유강)가 아동 슈즈 ‘다이노솔즈’의 유통을 재정비하고 단독 전개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공룡 신발로 잘 알려진 ‘다이노솔즈’ 해외 유통 전개권을 확보했다.


그동안 스텝케어, 플락플락 등 아동 편집숍 숍인숍으로 전개해 온 유통을 모두 정리하고 온라인 자사몰과 단독 매장으로만 운영한다. 백화점 단독 매장 확보에도 주력한다.


온라인 브랜드몰에서만 한 달에 5천~1만 켤레가 판매되는 등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


내년 초 서울 대학로로 본사를 이전하고 이곳에 스튜디오도 오픈한다. 고객과 직접 소통을 통해 상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해외 브랜드 전시회도 활발하게 참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년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따라 상품군 다각화를 모색한다. 내년 춘하시즌부터 의류, 패션 잡화군을 200여종까지 확대한다. 아동 슈즈에서 탈피, 성인까지 타깃팅 한다.


추동 시즌에는 30여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슈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방한성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무게는 40% 이상 줄여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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