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튤립코리아(대표 박용준)가 55년 수영복 제작노하우를 담아 전문 수영복 브랜드 ‘티막(TMAK)’을 런칭했다.

수영대회에서 선수들에게 출발을 알리는 구령 "Take Your Mark!"를 슬로건으로 채택한 ‘티막’은 수영인들의 요구를 세밀하게 수렴하고 고유의 원단과 패턴을 연구 개발하는 등 튤립코리아만의 55년 수영복 제작 기술력을 집약한 브랜드이다.

'티막'은 내년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티막'만의 다양한 원단과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막'은 수영선수 출신의 배우 '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전문성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세련된 감성의 디자인과 고기능의 티막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성훈의 모습을 담은 ‘티막’ 화보를 공개한다.

현재 국내 최대 실내 수영복 전문몰 ‘에스디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티막 수영복 구매 시 ‘성훈 실리콘 수모’ 증정 행사도 진행중이다.

한편, 튤립코리아는 나인뮤지스 경리를 뮤즈로 에슬레저 웨어 브랜드 ‘제인코트’를 성공적으로 런칭 한 바 있으며 1963년 창업 이후로 국내 최초 항염소수영복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소재 연구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티막’ 수영복 브랜드 런칭을 통해 국내 수영복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고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