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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앤아이·헴펠, 아우터 강화 효과 봤다

발행 2018년 11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밀앤아이·헴펠(대표 명유석)이 이번 추동시즌 아우터 강화로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유통채널에 따라 ‘화이트 스튜디오’, ‘밀 바이 스튜디오 화이트’, ‘밀스튜디오’ 등 3개 여성 영 스트리트 브랜드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지난달 전년대비 45%, 이달 중순기준 40%의 신장을 기록했다. 기존 점 기준으로는 30% 신장했다.

아우터 비중을 금액기준 전년의 두 배로 늘리며 스트리트 브랜드가 취약했던 퀄리티 아우터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평균 단가가 50% 이상 상승했지만 선 기획, 자체제작을 통해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확보되면서 활발한 판매로 이어졌다.

자체 제작 아우터는 모 100% 핸드메이드 코트 22개 스타일과 구스다운 패딩 3개(롱 2, 하프 1) 스타일이다. 코트는 19만9천 원대, 패딩은 29만9천 원대에 출시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9월 하순 출시, 이달 말 마감 판매율 70%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달 출시된 패딩도 초반 출발이 좋다.

영업부 김대옥 부장은 “현장에서 퀄리티 상품에 대한 요구 큰 것을 반영, 아우터류는 물론 니트도 자체제작 상품을 시도하며 겨울시즌 준비를 단단히 했다. 안정된 매출을 꾸준히 유지, 내년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거제 하나로마트(8일), 전주 몰오브효자점(9일), 안동점(22일), 인천 청라 스퀘어세븐몰(30일)이 새롭게 오픈, 61개 유통망을 확보했다. 다음 달 대리점 1개점을 추가, 62개점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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