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진행한 고객감사 프로모션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런칭 18년차(2000년 런칭)를 맞이한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 9월 누적매출 1조 3천억 원 달성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아우터를 구매하는 1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향수’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고객과 브랜드 간 쌓인 애정을 향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로 특별 제작된 두 종류의 향수 그레이스(GRACE)와 카밀라(CAMILA)를 제작, 내추럴한 브랜드 고유 감성을 담은 은은하고 매혹적인 데일리 향으로 일상의 향기로움을 제안했다. 패키지 역시 고객과의 오랜 스토리를 한 권의 향으로 담은 ‘BOOK’ 모티프로 제작했다.

고객들로부터 브랜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과 함께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주는 매개체가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많은 향수 리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회사 김석주 대표는 "그동안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기획된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들이 한정 제작된 스페셜 향수를 받아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향기롭고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자사몰 및 공식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SNS(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