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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르자비·’ ‘머크런던’ 에이전트… 상표 M&A 사업 확대
브랜드네트워크

발행 2018년 11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네트워크(대표 최정민)는 설립 3년차 신생 기업이지만 빠르게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 최정민 대표는 패션 MD출신으로 라이선스 전문기업 인피니스를 거쳐 브랜드네트워크를 통해 독립했다. 패션 기업에 몸담은 경험을 살려 각 기업의 니즈에 맞게 제안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 국내 굴지의 기업과 해외 브랜드 간 계약을 성사시켰다.


국내 패션 기업의 상표권자로 보유 중인 브랜드에 대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라이선스 매니지먼트를 대행하거나 해외 본사에서 의뢰해 온 브랜드의 영업을 맡기도 한다.


정도엔텍의 ‘USPA’의 국내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며, 원더브라를 전개 중인 엠코르셋과 프랑스 정통 란제리 ‘르자비’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켰다.


51년 전통의 영국 3대 프레피룩 브랜드 ‘머크런던(Merc LONDON)’, 미국 영화 배우인 ‘알렌 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자이너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 등의 에이전트 역할도 맡고 있다.


이제는 패션 라이선스 에이전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도 도전한다. 해외 상표 M&A까지 확장한 것. 최근 ‘지오바니 발렌티노’ 등 일부 브랜드의 M&A도 성사시켰고 현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라이선스 계약을 앞두고 일부 기업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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