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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슈즈 해외 마켓 테스트

발행 2019년 01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니글로벌, 2020년 슈즈 런칭
골프화·스니커즈 등 출시 예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니글로벌(대표 정창곤)가 ‘까스텔바작’ 슈즈 런칭에 앞서 해외 마켓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코니글로벌은 패션그룹형지, C&K무역, 미국 JBJB글로벌 등 3사가 ‘까스텔바작’ 신발 사업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합작 회사다.


이 회사는 ‘까스텔바작’ 슈즈를 2020년 런칭할 예정이지만 이에 앞서 해외서 일부 상품에 대해 테스트용 판매를 진행했다.


‘까스텔바작’ 슈즈는 아트 쿠트르 컨템포러리를 표방, 골프화, 스니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발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골프화를 출시, 이탈리아 골프 프리미엄 숍에 올 초 판매를 진행 중이다. 골프화 라인은 40~50만 원대로 판매될 예정으로, 이탈리아에서 생산됐다.


중국 100골프, 라이프스타일 회사 등과 수출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이 완료되면 연내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한국, 중국, 대만 중심에서 단계별로 미국, 아시아 등에도 진출한다.


미국 포틀랜드 신발 디자인 회사, 신소재 개발 회사, 아웃솔 전문회사 등과 협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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