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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사업 다각화

발행 2019년 01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언더웨어 등 신규 라인 런칭
온라인 커머스 역량 강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데코앤이(대표 임기룡)가 올 상반기 다양한 시도로 성장성을 키운다.


오는 3월 여성복 ‘데코’의 르데코 라인과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데코 퓨어인너’를 런칭하고, 4월 이전에 자체 온라인몰을 오픈해 온라인 역량강화에 나선다.


‘데코’의 ‘르데코(RE.DECO)’라인은 ‘회상하고 기억하다(REMIND, RE- MEMBER DECO)’라는 의미로, 지난 40년간 ‘데코’만이 보여줬던 오리진을 담는다.


심플하지만 품격 있는 비즈니스 룩, 여성스럽고 차분한 웨딩스타일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않는 정교한 테일러링과 페미닌한 터치의 믹스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핏&플레어 원피스, 셋업 슈트, 레이스 아이템, 소프트한 컬러감의 니트 아이템을 ‘데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고 퀄리티 소재와 절제된 심플함과 모던함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 라벨과 가격택을 부착하고 출시와 동시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주목도를 높이고, 특히 강점이었던 예복 고객 수요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데코 퓨어인너’는 작년 10월 신규사업부 U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런칭을 준비해왔다. 3월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인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자체 온라인몰은 기존 홈페이지에 e커머스 기능을 탑재해 새롭게 오픈하며, 2015년 선보였던 온라인 디자이너 편집숍 캐시스토어는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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