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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점 환경 업그레이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첫 선

발행 2019년 01월 1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컨템 커리어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가 점 환경변화에 시동을 건다.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매장과는 달리, 시즌 컨셉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옷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외에 시각, 청각의 감각적 요소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시각요소는 입구의 판넬, 조명이다.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판넬을 입구에 배치, 문 또는 고객 동선 안내에 활용한다.


로고가 새겨진 틈 사이로 매장내 빛과 음악이 새어나가는 구조다. 음악은 위례점만의 특정 음악을 선곡해 타 점과 차별화를 가졌다.


조명은 매장 우측 벽면부터 천정까지 ‘빛으로 물드는 공간’을 연출했다. 조명으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 매 시즌 변화하는 의상의 컬러와 이미지에 맞춰 변화를 주기위해서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동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시즌별 컨셉과 무드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쉬즈미스는 올해 유통별 신규 출점으로 매출 볼륨화, 기존점 매장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직영점 등 총 250여 개 매장을 가동중이며, 올해 270개로 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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