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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파리서 추동컬렉션 선봬
추동 테마는 합성(SYNTHESIZE)

발행 2019년 01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사장 박철규)이 전개하는 ‘준지(JUUN.J)’의 올 추동 컬렉션이 공개됐다.


‘준지’는 지난 18일 오후 12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도쿄 런웨이 무대에서 ‘합성(SYNTHESIZE)’을 테마로 40착장의 의상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절반 이상을 여성 착장(22개)으로 구성, 올 봄 공식 런칭하는 여성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동 컬렉션은 ‘합성’이라는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실루엣과 패턴, 소재 등을 자유롭게 믹스매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인 룩을 선보였다.


스포티 아이템을 접목한 탈부착 패딩 후드, 새롭게 테일러링된 야상점퍼를 비롯해 스트라이프와 체크, 옥스퍼트와 데님 등을 접목시킨 코트/점퍼/셔츠류, 앞뒤가 서로 다른 실루엣의 스커트, 패턴을 덧댄 플리츠 스커트, 카모플라쥬 패턴과 은빛 계열 메탈릭 소재 등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한 의상들이 소개됐다.


밀레니얼 세대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나다구스(Canada Goose)’와의 협업 아우터도 눈길을 끌었다. 올 하반기 아우터와 스웨터류를 중심으로 정식 출시된다. 국내 매장을 비롯해 총 20여개의 해외 백화점과 편집숍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한편, 올 봄 런칭하는 여성복 컬렉션은 오는 4월 오픈하는 ‘준지’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도산점)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남성과 여성 의류부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함께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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