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3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늘, 새해를 맞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다과를 나눠주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파이팅! 한 잔 하세요’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내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 지난 2017년 4월부터 이벤트 형식으로 분기별로 진행 중이다. 오늘 행사에는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오전 출근 시간대에 본사 로비에서 설 맞이 기념떡과 음료를 직원들에게 전했다. 이후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올 한 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