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시즌 천연 핸드메이드 입욕제 브랜드 '키셔'와 콜라보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좋은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셔'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콜라보 언더웨어 콜렉션은 '예스'와 '섹시쿠키'가 함께했으며,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담은 언더웨어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제품의 테마를 반영한 키셔의 한정판 입욕제도 출시됐다.

먼저, 20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예스의 ‘하트 발렌타인 브라’는 연핑크 바탕에 레드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테마인 하트 무늬와 어깨끈 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날개와 가슴컵 아래까지 레이스 소재가 덧대어져 여성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스타일링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에서 선보인 ‘비 마인 핑크 브라’는 톤을 다르게 매치한 핑크 컬러와 큰 사이즈의 리본 장식 콘셉트로 구성됐다. 진핑크 레이스 소재 브라는 볼륨감을 살려주는 푸딩몰드가 적용돼 섹시함을 보다 강조해주며, 가슴컵 중앙의 레드 리본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속옷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키셔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좋은사람들x키셔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예스에서는 커플 언더웨어 대상 30%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하트 테마의 ‘키셔x예스 배쓰밤’을 제공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2030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예스와 섹시쿠키가 연인들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최초로 입욕제 브랜드 키셔와 콜라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와 키셔의 배쓰밤이 만나 이번 시즌 로맨틱한 기념일을 완성해줄 커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