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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맨투맨·린넨 시리즈 늘린다

발행 2019년 02월 1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여름 비수기 ‘선택과 집중’
재킷·데님 물량은 축소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빈티지 캐주얼 ‘버커루’의 춘하 상품기획을 조정했다.


지난해보다 맨투맨 티셔츠와 린넨 시리즈 등의 비중을 늘리고, 재킷과 데님류는 물량과 스타일 수를 축소했다.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의 판매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매년 길어지고 있는 여름 비수기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70~80%대 판매율을 보인 여름 린넨 시리즈는 전년 수준의 스타일 수와 물량을 유지한다.


올해도 초여름부터 3, 4개월에 걸쳐 판매한다.


맨투맨 티셔츠는 지난해까지 카키, 블랙, 챠콜 컬러를 주로 선보였으나, 올해는 레드, 옐로우, 네온 컬러 등 밝은 색상을 다량 제작했다. 레트로, 스트리트 컨셉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재킷은 전체 물량을 약 2천장으로 소량 생산했으며, 셔킷(재킷 형태로 제작된 셔츠)과 같은 대체 상품을 확대했다.


데님은 전체 스타일 수를 줄인 대신, 하이웨스트와 부츠컷, 와이드 핏 등 인기 핏 위주로 구성했다.


‘버커루’는 올해 적중률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춘하시즌 전체 물량을 10% 축소했다.


여름 반팔티셔츠 등 일부 상품의 판매반응을 반영해 리오더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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