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의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을 출시했다.

상품은 낮잠 이불 세트, 식기 세트, 주스컵, 앞치마 세트,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제작했다.

‘밤부 양면 이불’과 ‘밤부 매쉬 멀티 패드’는 기존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항균, 소취 기능이 우수한 천연 대나무 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를 사용했다. 간편한 접이 방식과 패드에 손잡이를 부착해 휴대성도 갖췄다.

‘낮잠 이불 세트’는 지퍼를 사용해 이불과 패드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보관도 편리하다.

식기 세트는 밥그릇과 냄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변질이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밀폐가 가능하도록 고무 패킹을 적용, 음식물이 흐를 위험도 최소화했다. 식판 세트와 스푼 포크 세트, 교정용 젓가락으로 구성됐다.

식기 세트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주스컵과 요리나 미술 등 체험 활동에서 옷을 보호할 수 있는 앞치마 세트, 플레이 수트, 세안을 도와줄 워시빕과 스테인리스컵,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 등도 선보인다.

의류 뿐 아니라 어린이집 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모이몰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신학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각양각색의 어린이집 준비물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