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Putto)’를 구강 케어라인까지 확대한다.

라인 확장에 맞춰 ‘퓨토 첫니치약’과 ‘퓨토 양치컵 세트’를 출시했다.

‘퓨토 첫니치약’은 튜브타입 2개입으로 출시됐다.

핵심 성분인 레몬오일은 구취제거와 충치, 치주염 등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시켜 준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인 알란토인이 잇몸 질환과 염증을 완화시킨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 인증을 완료한 천연성분 함유와 살균제 성분인 CMIT와 MIT을 비롯한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유해 성분 10가지를 배제했다.

옐로우, 화이트 색상의 양치컵 세트 2종은 3세 이상 8세 미만을 위한 유아용 칫솔과 양치컵으로 구성됐다.

칫솔은 연령별 구강구조에 맞게 제작돼 시기별 균형 잡힌 칫솔질이 가능하다. 이중 슬림모와 작은 헤드를 사용해 아이의 치아 손상을 최소화한다.

친환경 옥수수 소재로 100% 미생물 분해가 가능하며,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도록 칫솔 덮개와 물 빠짐을 돕는 핸드 메시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사업부문 윤해련 팀장은 “제품 개발단계부터 아이의 구강구조와 천연유래 성분에 초점을 맞췄다”며 “성분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한 이번 출시 제품이 새 학기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