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3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삼성동 섬유센타 직영점 내에 숍인숍으로 남성 셔츠 '예작(YEZAC)'의 맞춤 전문점을 열었다.
간편한 체촌 과정을 거쳐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핏을 선택할 수 있으며, 평균 제작 기간을 4~5일로 줄였다.
이번 맞춤 전문점 오픈을 기념해 4월까지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종우 예작 사업부장은 “맞춤 셔츠 대중화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