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여행 편집숍 ‘트래블메이트’ 실적 반등세

발행 2019년 04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여행 종합 플랫폼 전환
PB·B2B 사업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여행 편집숍 ‘트래블메이트’가 전열 재정비 후 실적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트래블메이트(대표 오석주)는 ‘루이까또즈’를 전개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이 2017년 3월 250억 원에 인수했다.

 

매출 실적은 점차 개선 중이다.


올 1분기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3.5% 신장했고 동일점 기준 12% 성장했다.


현재 15개점을 운영 중인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긴 대형 매장도 늘었다. 인천공항터미널1(T1), 인천공항터미널2(T2), 강남점 등이 매출 톱 3 매장으로 조사됐다.


최근 루이스클럽의 오석주 대표가 트래블메이트로 자리를 옮기고 2단계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하반기 상품 전략도 바뀐다. 직영몰, 제휴몰, 오프라인 유통채널 별 전용 상품을 분리 운영한다. 채널별로 고객 적중률을 높인 상품플레이로 매출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 생산처 다변화도 모색한다.


이는 PB 제품을 대폭 강화하고 B2B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포석이다. 종전에는 생산처가 일원화돼 있어 제품 운영이 보수적이었다.


기업 판촉 상품 즉 B2B 상품 개발은 물론 협업 상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영업 전략은 백화점 보다는 공항, 철도공사, 이종업계의 이색적인 유통과 콜라보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소비자들의 경험, 감성, 체험 등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사몰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트래블메이트 온라인 플랫폼 내에 상반기 중 150개 브랜드를, 연말까지 300개 브랜드를 입점 시킬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