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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스릭슨 등 신규 골프 속속 가세

발행 2019년 04월 3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혼마골프웨어 1호점…연말까지 30개점
스릭슨 런칭쇼케이쇼 열고 하반기 런칭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혼마골프웨어, 스릭슨 등 올해 새롭게 런칭하는 신규 골프웨어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혼마골프(대표 이치카와 키요타카)는 지난달 15일 휘문고 사거리에 위치한 혼마갤러리에 ‘혼마골프웨어’를 첫 선보였다. 혼마갤러리는 클럽과 용품을 전시·판매 해왔던 직영매장으로, 골프웨어 런칭과 함께 복합매장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혼마골프웨어는 프리미엄 ‘블랙라인’ 퍼포먼스 ‘레드라인’ 라이프스타일 ‘화이트라인’ 등 크게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비중은 블랙 10% 레드 40% 화이트 50%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집중 공략한다. 100% 일본 본사에서 기획된 제품이다.

클럽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와 점유율,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클럽과 용품, 의류를 함께 구성한 복합매장부터 의류 단독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 백화점과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30개점 이상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임용빈)은 지난달 25일 강남 논현동 플랫폼엘에서 프레스 및 유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런칭쇼케이스를 통해 ‘스릭스’의 런칭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MU스포츠’에 이은 2번째 골프웨어 사업이다.

스릭슨은 70년 전통의 세계적인 골프용품 회사 SRI SPORTS가 1996년 런칭한 브랜드이다. 올 하반기부터 유통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30~40대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스릭슨’은 고유의 강하고 직선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남성은 보다 스포티한 여성은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레드, 그린, 블루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일교차가 큰 가을, 추운 겨울 등 크게 3가지 날씨별로 유럽과 일본의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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