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창업센터 스테이션’ 경복궁역점과 교대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페24 스테이션은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높이는 ▲상품 촬영 스튜디오 ▲비즈니스 단계별 창업교육 ▲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카페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상품 촬영이나 창업 교육, 배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각각의 시설을 찾을 필요 없이 경복궁역점이나 교대역점에 방문해 한 곳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하철역 안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나 접근성이 좋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지하철이라는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스튜디오, 창업교육 등 온라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24 창업센터 스테이션은 지난 2월 서울교통공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창업자의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