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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 캐릭터 상품 민다
마블·오버액션토끼 등 캐릭터 물량 2배 확대

발행 2019년 05월 0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올 춘하시즌 캐주얼 ‘헨어스’의 캐릭터 티셔츠를 대거 출시했다.


‘마블’과 ‘오버액션토끼’ 캐릭터 상품을 각각 4만장, 9만장씩 생산했다. 춘하시즌 상의 전체 물량의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존에 선보여온 ‘마블’ 티셔츠의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오버액션토끼’ 시리즈를 새로 출시하면서, 캐릭터 상품 물량이 2배 가까이 확대됐다.


이 회사는 젊은 고객층 신규 유입을 위해 매년 캐릭터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지도가 높은 ‘오버액션토끼’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티셔츠, 파자마 등으로 구성했으며, 아동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만큼, 키즈용 상품도 제작했다. 상품은 16종이며, 이달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상품 출시에 맞춰 롯데 본점과 잠실, 광복점 등 백화점 5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난달 ‘마블’ 티셔츠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데 이어 매달 캐릭터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추후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10·20대 고객 비중이 높은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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