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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코스메틱, ‘VT 시카 쿠션 2종’ 올리브영 입점

발행 2019년 05월 22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지난 3월 오픈한 시코르 가로수길점 입점과 더불어 올리브영에도 ‘VT 시카 쿠션’ 제품을 입점했다.

 

‘VT 시카 라인’의 경우 지난해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서 선을 보인 이후 현지 소비자들과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한 브이티 코스메틱 매장 앞에는 ‘VT 시카 라인’의 베스트 셀러 제품 ‘VT 시카 레드니스 커버 쿠션’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 긴 줄을 서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올리브영 외에도 최근 오픈한 시코르 가로수길점에도 ‘VT 시카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입점, 전국 시코르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 밀레니얼, 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다시한번 떠오르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리브영 및 타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점들을 토대로 중국 개별 관광객 ‘싼커(散客)’들의 신규 관광 코스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K-뷰티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브이티 코스메틱은 전국 132개 랄라블라 매장, 21개 부츠 매장, 온앤더뷰티 1개 매장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H&B 스토어에 자리를 잡았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요지에 위치한 자사 쇼룸 및 면세점, 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브랜드 입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박람회 등 해외에서 이름을 알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다양한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는 만큼, VT 제품을 향한 니즈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도 입소문을 통해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보다 많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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