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의류 후원 선수인 이민영 프로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우승을 기념하고자 한 달 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4일까지 애플라인드 온라인 숍에서 이민영 선수가 입은 드라이큐브 의류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UV차단 냉감 기능성 팔토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는 이벤트이다.

이민영 선수는 이번 JLPGA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와 지난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애플라인드의 편발수 기능성 의류인 ‘드라이큐브’ 제품을 입고 우승했다.

드라이큐브(DRY CUBE)는 한 원단에 두 가지 기능성이 포함된 제품으로 얇은 원단 한 장에 안쪽 면은 흡수, 바깥 면에는 발수코팅으로 이루어진 편발수 코팅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적용한 기능성 의류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바깥으로는 땀자국이 나지 않으며, 원단의 미세한 숨구멍들을 보호하는 발수 코팅 기술로 시원한 통풍 효과는 유지하면서 흙탕물 등 어떠한 외부 오염에도 옷을 본래의 상태로 보호한다.

이러한 기능으로 야외 경기장에서 땀을 많이 흘려도 스윙 시 옷이 엉겨 붙지 않고 가볍고 쾌적하게 몸을 감싸 경기 집중력이 높아지며, 여름철 선호하는 화이트 팬츠를 입어도 외부 오염이 없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여기에 UPF 50+ 가공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 및 소취 가공으로 여름철 땀 냄새를 방지해준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팔토시는 신축성이 좋은 시원한 쿨링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제품으로 여름철 일상생활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