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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옴므’ 제도권 안착
하반기 리버서블 아이템 주력

발행 2019년 05월 29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송지오옴므(대표 송재우)가 런칭 2년차에 접어들며 안정 궤도에 올라서는 모습이다.


통상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시장에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제도권에 안착하지 못하는 경향과 달리 ‘송지오옴므’는 순항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12개이며, 올 하반기까지 백화점 매장 3곳, 프리미엄 아울렛 1곳을 더 늘릴 예정이다. 아울렛 매장은 이번 하반기 첫 오픈이다.

이 회사 영업부 이종현 대리는 “아울렛의 경우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 런칭 이전부터 인지도가 형성되어 있었고, 가격대가 높다보니 아울렛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에는 신세계가 운영하는 SSG 명품관에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입점했지만 당분간 오프라인 영업에 주력한다.
올 하반기에는 송지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리버서블 아이템들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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