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팬텀 골프&스포츠’는 의류후원 선수 이정은6 프로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8일(토)부터 30일(일)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 실질적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정은6 프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럭키 식스’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럭키 식스 라인은 이정은6 프로를 상징하는 숫자 ‘6’을 모티브로 ‘럭키’라는 키워드를 더해 만들어진 퍼포먼스 라인이다. 이번 US여자 오픈 파이널 라운드에 이정은 프로가 입고 나왔다.

‘팬텀 골프&스포츠’의 관계자는 “이정은 프로는 평소 럭키 식스 라인에 각별한 만족과 애정을 갖고 있어 중요한 대회 때마다 이 제품을 입어왔다. 이번 대회는 물론 지난해 한국에서 석권한 메이저 대회 한화금융클래식, KB금융스타챔피언십 모두 럭키식스 라인을 입고 우승했다”고 설명했다.

팬텀은 이정은 프로의 루키 시절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럭키 식스 라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은 프로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됐으며 경기 때 최대한 편안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시즌 럭키 식스 에디션 3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