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0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남성복 ‘프랑코페라로’가 상품 라인을 다각화한다.
오는 9월 온라인 전용 ‘비아페라’를 런칭한다.
기존 타깃보다 젊은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가성비 위주의 의류를 선보인다.
기존 ‘프랑코페라로’에도 변화를 준다. 좀더 캐주얼한 ‘에프코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워싱 소재와 경량 제품이 주력이다.
이 회사는 비효율 매장을 정리했다. 84개였던 매장수가 5월 말 기준 81개로 줄였다.
반면 매출은 5월말 기준 전년대비 2.5%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5개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물량은 올 상반기 22% 증량했으며, 하반기에도 20% 증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