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 여름 슬랙스 판매 호조
발행 2019년 06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올 여름 출시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의 여름 슬랙스 ‘쿨라이트 팬츠’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기능성 냉감 소재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과 통기성, 신축성으로 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컬러와 핏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편안함과 스타일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다다스튜디오’와 협업 ‘쿨라이트 팬츠’ 영상을 공개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상 공개 직후 자사몰 유입 고객이 증가했으며, ‘쿨라이트 팬츠’ 판매량이 급증했다.
허리 밴딩 팬츠와 뒷 밴딩 팬츠의 경우 4월 13일 출고 후, 판매율 65%를 기록 중이다. 판매량은 75% 증가했고, 실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70%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팬츠는 목적 구매가 많다. 좋은 반응을 토대로 카테고리 내 킬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해,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M’의 ‘쿨라이트 팬츠’, 반바지 등 여름상품은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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