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9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패션스튜디오에이투지(대표 한희영)의 ‘도시에제로’가 추동 시즌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최근 중국인 유통 전문가와 협업을 시작했다. 타오바오 등 유통채널별 전략을 수립 중이며, 왕홍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서울패션위크 기간 만난 홍콩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 추동시즌부터 업체가 보유한 홍콩, 싱가폴, 중국 각지 유통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추동 시즌부터 스트리트 캐주얼 무드의 여성복에서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로 리포지셔닝하며, 브랜드를 압축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