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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알루미늄 캐리어 ‘자일럼 2.0’ 출시

발행 2019년 06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의 첫 알루미늄 컬렉션 ‘자일럼(XYLEM)’이 20년 만에 스타일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자일럼 2.0(XYLEM 2.0)’으로 돌아왔다.

 

쌤소나이트는 1999년, 브랜드의 첫 알루미늄 소재 컬렉션인 자일럼을 선보였다. 알루미늄 고유의 매끈한 광택에 강인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자일럼은 출시 당시 소비자뿐만 아니라 헐리웃 영화 관계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덕분에 자일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첩보 영화에서 비밀 요원의 중요한 가방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일럼 2.0은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한 디자인에 레이저 커팅 방식의 로고 플레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동시에 하이 퀄리티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한층 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컬러는 실버, 블랙 및 로즈 골드 세 가지로 출시한다.


또한 '쌤소나이트'의 노하우를 담아 잠금장치부터 바퀴까지 모든 요소에 최상의 기능성을 적용했다.

 

클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캐리어를 여닫을 수 있는 ‘클릭-팝™(Click-Pop™)’ TSA 잠금장치를 이중으로 부착해 편리함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서스펜션 휠은 매끄럽지 않은 길에서도 소음과 손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또한 코너 범퍼 및 전용 러기지 커버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캐리어 손상을 방지한다.

 

한편, 자일럼 2.0 출시를 기념하여 쌤소나이트는 ‘꼼 데 가르송’의 하트 로고 디자이너로 유명한 ‘필립 파고스키’와 데코레이션 스티커 협업을 진행했다.

 

필립 파고스키는 “탁월한 기능성뿐 아니라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의 가치를 이해하는 쌤소나이트와의 협업은 예술과 여행의 세계를 통합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필립 파고스키 데코레이션 스티커’는 자일럼 2.0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된다.

 

쌤소나이트 자일럼 2.0은 높이 55cm, 63cm, 76cm 세 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제품은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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