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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회장 “생산 경쟁력, 아웃도어 활성화 힘쓸 것”
협회 운영 방침 및 역할 재정립

발행 2019년 06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2일 더케이호텔에서 신임회장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협회 운영 방침 변화에 대한 논의 ▲섬유패션 유관 협회, 단체, 기관과의 협업 ▲국립공원공단 및 산악연맹 단체와의 협의체 구성 ▲협회의 역할 재정립 등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강태선 회장은 “산업이 어려울수록 뜻이 있는 기업이 적극 참여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원단, 봉제, 브랜드메이커 간 협업 관계 구도를 만들어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공원공단 및 산악연맹과 협의체 구성을 통해 각종 규제 완화 및 아웃도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공동 노력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섬유, 의류 제품 안전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 국가기술표준원의 지민호 박사는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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