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티그린(대표 손일락, 고윤수)이 운영 중인 ‘4XR’이 오콘(대표 김일호)의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콜라보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4XR X 뽀로로’는 아동에 머물러 있던 뽀로로 캐릭터를 성인으로 확대, 10~20대가 즐겨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반팔티셔츠 총 8종이며, 4XR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29CM 온라인몰에서만 판매된다.
‘4XR’은 지난해 대한제분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아프리카TV BJ 와꾸대장 봉준이와의 콜라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콜라보 프로젝트로 ‘4XR’이 분야를 넘어 다양한 업체와 협업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