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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다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으로
강민준, 이수연 각자대표 체제

발행 2019년 07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젝시믹스코리아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개편으로 최대주주 겸 창업주인 브랜드엑스 강민준 대표가 대표에 재취임하며 기존 이수연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됐다.


이 대표는 젝시믹스 사업 총괄을, 강대표는 신규 브랜드 및 해외 진출을 전담한다.


지난 4월 브랜드엑스그룹은 이루다마케팅 등 관계사 지분 100%를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브랜드엑스그룹 모회사 체제에서 젝시믹스코리아로 재편한 바 있다. 약 3개월여만에 젝시믹스코리아에서 다시 브랜드 엑스 중심으로 재편하고 사명을 일부 변경했다.


강민준 대표는 “브랜드엑스는 애초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개발하고, 인큐베이팅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을 지향해 왔다”며 “다양한 프로젝트 중 가장 성공한 브랜드가 젝시믹스이고, 연내 남성패션, 코스메틱, 생활용품, 잡화 등 추가 브랜드를 계속해서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엑스는 최근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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