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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토어’ 큐레이터 업무 강화
인플루언서 지원 확대

발행 2019년 07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의 큐레이터 업무를 강화한다.


큐레이터 팀은 ‘서울스토어’에서 활동 중인 인기 유튜버, 블로거, SNS 인플루언서에 대한 지원 및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기존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서울스토어’ 내부형식에 맞춰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서울스토어’ 사용자 대부분이 크리에이터를 통해 유입되는 점에 착안,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변형하지 않은 채 지원·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방향을 설명한 후 제작에 필요한 제품과 브랜드를 요청하면, 큐레이터 팀에서 이를 입점 브랜드에 전달한다. ‘서울스토어’는 해당 제품에 대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큐레이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올 3월에는 큐레이터 팀을 신설해 전담 운영하고 있다.


큐레이터 팀 조근아 팀장은 “인기 유튜버나 SNS스타들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해당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팔로워”라며 “크리에이터들 고유의 콘텐츠에 홍보·마케팅이 어우러졌을때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나 SNS상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성장중인 ‘서울스토어’는 큐레이터 팀을 통해 업무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계속해서 신규 크리에이터 풀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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