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아동복 ‘알로앤루(allo&lugh)’와 ‘알퐁소(alfonso)’의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알로앤루’의 가을 컬렉션은 ‘프리미엄 코튼’, ‘헬로스트레치미’와 ‘RDS 인증’ 소재를 대거 적용했다.

배냇저고리, 우주복, 칠부상하복, 티셔츠 등 ‘프리미엄 코튼’ 소재를 적용한 12가지의 가을 신제품과 함께, 최고급 60수 면사를 적용한 ‘프리미엄 코튼’ 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아 여린 피부의 아이들이 자극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세탁이 잦은 유아동복 특성을 고려해, 방축가공(수축방지) 과정을 거쳐 세탁과 고온건조에도 수축을 최소화했다.

‘다운점퍼 7종’은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억지로 뽑거나 동물학대 없이 생산한 다운 제품에 발행되는 인증마크인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를 받았다.

‘알퐁소’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두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를 이어간다.

‘두배 편한 쫄바지, 골지티’는 면 스판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화했다. 기능과 디자인은 더하고 가격 부담은 줄인 실속형 웰론점퍼 ‘착한 시리즈’도 선보인다.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가을 신규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