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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AI 상품자동진열 무상지원 프로모션
1인 이상 채용효과, 24시간 자동 진열 변경

발행 2019년 07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 중인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인공지능(AI) 쇼핑몰 상품자동진열 시스템인 '오토디피(AutoDiPi)' 라이트 솔루션 무상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소 쇼핑몰 상점을 응원하고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최근 3개월간 월평균 매출액 2천만 원~1억 원 미만 상점이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오토디비’는 1인 이상의 채용효과가 기대되는 솔루션이다. 그동안 많은 쇼핑몰들이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상품 진열을 진행하면서 업무효율성은 떨어지고 인건비 증가의 부담이 있어왔다. 하지만 AI 상품자동진열 솔루션은 24시간 쉼 없는 업무를 지원, 생산성은 증대되고 인건비가 절감돼 매출액 증가로 연결된다.


AI를 활용해 쇼핑몰의 상품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메인화면부터 카테고리 분류까지 고객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품 진열을 자동으로 변경해주기 때문. 노출 수, 담긴 수, 구매 액, 구매율 등을 설정해 지정된 시간에 맞춰 변경이 이뤄진다.


또한 분석데이터(클릭맵, 애널리언스)를 기반으로 각 상점별 누적된 제품 데이터를 딥 러닝 기술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정확하게 최적의 제품 진열 위치를 추천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디피의 상품군은 크게 3가지다. 라이트(메인상품진열), 실버(카테고리 상품진열), 골드(메인+카테고리 상품진열)다. 데스크톱(PC)과 모바일 쇼핑몰의 상품진열을 모두 지원한다. 


‘메이크샵’의 장진호 팀장은 “오토디피는 쇼핑몰 창업 이후 매출 정체, 고객 니즈 파악 등을 고민하며 경쟁력 강화와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쇼핑몰에 필수 솔루션이다. 생산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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