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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골프웨어 이미지 업그레이드

발행 2019년 07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DO골프 라인 ‘그린라벨’ 공급 확대
골프대회 협찬 등 전문 마케팅 집중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macaw)’가 골프웨어로서의 전문적 이미지 강화를 위해 DO골프 라인 확대 및 관련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마코는 2017년 하반기부터 영 골퍼들을 위한 DO골프 라인 ‘그린라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덴티티를 높일 수 있도록 자체 로고와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올 상반기 작년대비 물량을 70% 이상 늘렸고, 공급 매장도 100여개로 절반 가까이 공급 중이다.


마코의 매장 수는 7월말 기준 215개.


반응은 좋았다. 이 회사에 따르면 봄·여름 시즌 ‘그린라벨’의 판매율은 현재 평균보다 5% 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골프채 그래픽을 활용해 선보인 남성 티셔츠는 판매율이 77%, 여성 원피스는 85%를 기록했다.


또 여성 후드 우븐 베스트는 완판, 남녀 커플룩으로 선보인 베스트는 80%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 백창엽 마케팅팀 부장은 “판매율도 좋지만 무엇보다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마코만의 로고와 그래픽 패턴을 선보였던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하반기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공급 매장도 늘린다.


당초 110여개 매장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130여개까지 확대 출고할 예정이다.


전문 마케팅에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KLPGA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협찬사로 참가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8월에는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9월에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with KFC’에 협찬사로 참가한다.


또 지난 6월 24일 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누다배 제18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는 초,중,고교 시상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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