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휠라’가 스트리머 조매력의 첫 번째 공식 음원 및 뮤직비디오 발매를 기념해 출시한 ‘휠라 X 조매력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이 조기 품절 됐다고 밝혔다.
조매력은 게임 스트리머로 한국어, 영어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커버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휠라’는 1020세대와 새로운 소통 방식을 이어가고자 전 세계 유튜버, 게이머 등 다양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매력과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조매력의 첫 번째 음원과 뮤직비디오 탄생을 기념해 그의 캐릭터와 매력을 담아낸 의류 2종(후드티셔츠, 맨투맨)을 선보였다. 특히 조매력 팬들이 직접 보내온 디자인을 반영해 특별함을 더했다.
후드티셔츠는 네온 컬러의 조바라기(조매력+해바라기) 자수가 등판에 새겨진 제품으로 트위치 생방송 시청자 도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맨투맨은 레트로 네온 그래픽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생방송 시청자 STLA이 제안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휠라 X 조매력 콜라보 에디션은 휠라 온라인 스토어과 무신사스토어 두 곳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됐다. 지난 5일 1차 발매시 무신사스토어에서는 판매 시작 1분 만에 품절됐고, 이어 13일 2차 판매(사전 예약)가 이뤄졌는데, 이날 역시 공개 직후 무신사스토어에서는 검색어 1위에 ‘조매력’이 오르는 등 높은 관심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