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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현, 1분기 장사 잘했다
영업이익 두 자릿수 큰폭 증가

발행 2016년 05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한섬·대현, 1분기 장사 잘했다

영업이익 두 자릿수 큰폭 증가

한섬과 대현이 올 1분기 실적호조를 기록했다. 이달 초 발표한 실적공시에 따르면 한섬은 전년 동기대비 16.9% 증가한 1736억 원, 대현이 8.7% 성장한 73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양사 모두 두 자릿수 상승했다. 한섬이 239억 원으로 23%, 대현이 46억 원으로 51.4% 늘었다.
한섬은 지속적인 브랜드 투자와 매장 수 증가로 성장을 지속하면서 실적이 개선됐으며, 대현은 주크, 듀엘, 모조에스핀 등의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대현의 경우 영업 외 수익의 증가 요인이 컸다. 지난해 1분기 20억 원이던 것이 올해 394억 원까지 대폭 늘어났다. 대현블루타워 건물을 세림티티시에 양도하면서 차익이 발생했고, 보유 중이던 트라이씨클 보통주 4만주를 LF에 매각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한섬은 20.4% 늘어난 19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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