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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러스키즈’ 출발 좋다
야나기

발행 2017년 02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엔플러스키즈’ 출발 좋다

야나기

야나기(대표 김영미)가 작년 하반기 선보인 아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엔플러스키즈’가 순조롭게 성과를 올리고 있다.
롯데마트 구리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출발을 알린 ‘엔플러스키즈’는 월평균 3천만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계양점은 4천만원대이다.
12월 오픈한 롯데마트 목포남악점에서는 지난달 19평 규모에서 4천2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유아동PC에서 마켓쉐어 1위를 점했다. 야나기의 성과가 특히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만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엔플러스키즈’는 동대문, 남대문에서 굵직한 업체로 꼽히는 시부야, 르쟈뎅과 협력해 운영하는 것으로 7일 반응 생산 시스템을 통해 신상품을 일주일 단위로 선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의류 뿐 아니라 유아동 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도 해외 바잉을 통해 공급한다. 종전 마트 패션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도자기, 양모인형 등 특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돼 판매도 좋은 편이다. 가격대가 타 브랜드 대비 높은 편임에도 노세일 정책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은 점도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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