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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블루마운틴코리아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국민 슈즈 향해 간다

발행 2017년 03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블루마운틴코리아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국민 슈즈 향해 간다

10개 라인 151가지 제품으로 총공세
유통 다각화, B2B 협업… 스타 마케팅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우븐슈즈 ‘블루마운틴’을 올해 국민 슈즈 브랜드 반열에 올리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물량공세는 물론 과감한 유통 출점,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 공격 모드에 돌입한다. 유통, 매출, 목표 판매량 모두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설정했다.
내셔널 슈즈 ‘블루마운틴’은 2013년 런칭,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우븐 소재의 위빙 제작 기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3년 연속 판매 물량이 50배 이상 늘어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상품 개발도 공격 모드다. 지난해부터 드라이브를 건 4계절 브랜드, 전 연령대에 어필하는 슈즈로 진화하기 위해서다. 시그니처 우븐슈즈부터 글로벌 스포츠 대세 아이템인 우븐 운동화 컬렉션까지 출시한다.
스타일은 총 10개 라인에 컬러 포함 총 151가지 제품을 쏟아 낼 예정이다. 클래식, 멀티, 패턴, 쿠키, 허리케인, 트리플, 도트, 크로스, 글리터, 블렌드 라인으로 세분화 된다. 국내 유통되는 슈즈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우븐 슈즈 스타일을 출시한 셈이다.
기능도 업그레이드한다. 초경량 소재 아웃솔을 개발해 기존 우븐 슈즈보다 30% 이상 무게를 줄였다. 여기에 탄성력이 좋은 밴딩 소재의 탄성 웨빙을 제품에 접목해 신축성과 착화감을 배가 시켰다. 또 쿠셔닝이 가미된 펀칭 오소라이트 인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하고 통풍이 잘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52만 켤레에서 올해 100만 켤레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유통 전략은 다채널 공략이다.
유통도 리테일(백화점), 온라인(종합몰, 오픈마켓 등), 홀세일(슈즈 멀티숍 등) 등 세 가지 파트로 나눠 동시 다발적으로 공략한다.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백화점, 쇼핑몰 등은 이달 말 37개점까지 확대 오픈한다.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VIC마켓, 홈플러스 등 신규 유통 채널도 개발한다.
패션 브랜드, 유통사와 B2B 협업도 강화한다. 최근 패션 브랜드로부터 협업 문의가 크게 늘어, OEM과 ODM, 협업 마케팅 등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
마케팅은 런칭 이래 처음으로 공명, 최유정, 차은우, 김도연 4명의 차세대 스타를 동시에 기용했다. 10~20대 소비자 공략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매출도 지난해 280억원에서 올해 540억원으로 92.8% 이상 신장 목표를 잡았다.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 한다. 중국 상하이 CHIC를 시작으로 켄톤페어, 싱가포르 CBME, 일본 IFF, 미국 매직쇼 등에 부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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