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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젠트’·‘티엔지티’ 볼륨화 착수
각 130개점 가동 … 900억원 목표

발행 2017년 03월 2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타운젠트’·‘티엔지티’ 볼륨화 착수

각 130개점 가동 … 900억원 목표

LF(대표 오규식)가 남성복 ‘티엔지티(TNGT)’와‘타운젠트(TOWNGENT)’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간다.
두 브랜드 모두 130개 이상의 매장 확보와 해외 소싱 다각화, 이월 상품 복합 구성으로 가닥을 잡았다.
두 브랜드의 매출 신장 계획만 전년대비 ‘타운제트’ 53%, ‘티엔지티’가 38%다.
현재 ‘타운제트’ 123개, ‘티엔지티’ 112개 매장을 각각 130개로 늘린다는 계획인데 이를 감안해도 신장 목표가 높다. ‘티엔지티’가 570억원, ‘타운젠트’ 320억원이 매출 목표다.
이를 위해 계열사인 LF네트웍스로 이관해 온 상설 제품을 LF의 신사캐주얼3사업부(타운젠트, 티엔지티)가 직접 운용하기로 했다.
내부 한 관계자는 “상설 제품을 충분히 복합 구성하면 매출 목표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소싱도 다각화된다.
전사 통합 소싱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사업부가 독자적으로 해외 3국 소싱을 추진해 원가 확보에 나선다.
특히 ‘티엔지티’는 베이직한 제품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예정이어서 동남아 3국 생산을 더욱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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