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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디자이너 슈즈의 자존심 회복한다”
성수동 세라 팩토리서 패션쇼

발행 2017년 03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1세대 디자이너 슈즈의 자존심 회복한다”

성수동 세라 팩토리서 패션쇼
디자이너 협업, R&D 투자 강화


 
‘2017 춘하시즌 세라 패션쇼’
 

슈즈 ‘세라’를 전개 중인 세라(대표 박세광)가 지난 14일 성수동 세라 팩토리 빌딩에서 ‘2017 춘하시즌 세라 패션쇼’를 진행했다.
디자이너 슈즈 1세대 브랜드로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디자인 쇄신을 단행,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는 자리다.
이날 패션쇼 주제는 ‘비치다’를 의미하는 ‘씨 쓰루(See through)’를 모티브로 ‘See True (진심을 보이다)’를 테마를 담아냈다.
무대는 ‘세라 오리지날’로 시작해, ‘세라 컴포트 랩’, ‘세라 스니커즈’ 3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고, 피날레는 웨딩 슈즈를 신은 모델이 등장했다.
웨딩 슈즈를 마지막 무대에 세운 데는 ‘세라’가 그동안 웨딩 슈즈 무상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진행 하면서 1만2천명이 넘는 신부에게 구두를 제공해 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세라 측은 또 파리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등에서 양해일,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을 강화하고 유명 디자이너 협업과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조명숙 세라구두디자인학원 원장이 디렉팅을 맡았고, 모델 이평, 박아련 등이 참여했다. 협업을 진행했던 양해일, 김서룡 디자이너와 모델 박영선, 유통사 바이어 등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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