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레드, ‘더글로서리’로 재탄생

제이에스티나 레드, ‘더글로서리’로 재탄생
토탈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변신

발행 2017년 04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토탈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변신
취급 품목, PB 등 카테고리 확대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가 2015년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제이에스티나 레드’를 크게 손 본다.
이 회사는 ‘제이에스티나 레드’ 내 구성된 주얼리를 지난 2월 ‘에르게’로 변경했고, 이어 매장명도 ‘더글로서리’로 바꾸기로 했다.
단 종전의 ‘제이에스티나 레드 주얼리’는 ‘더 글로서리’ PB로 운영 된다.
매장 명 교체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라는 런칭 초기 의도대로 컨셉추얼한 편집스토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종전 주얼리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런칭 첫 프로젝트 브랜드로 ‘제이에스티나 레드 더 선글라스’를 런칭했다. 이 제품은 유니크한 감성과 2030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웨어러블 선글라스다.
향후 자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핸드백, 에르게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 선글라스 비롯해 입점 브랜드와 PB 아이템을 폭넓게 구성한다.
현재까지 오픈한 롯데 영플라자 본점,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제이에스티나 레드’에서 ‘더 글로서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