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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도 ‘스포츠·애슬레저’ 대세
기능성 라인 신설·비중 확대

발행 2017년 05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여성복도 ‘스포츠·애슬레저’ 대세

기능성 라인 신설·비중 확대


 
‘크로커다일레이디’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들이 기능성 스포츠, 애슬레저 라인 신설 및 비중 확대에 활발하다.
활동적인 여성 스포츠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고, 올여름 특히 평년보다 무덥고 비가 덜 내리는 마른장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재작년부터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포티브 라인 ‘크록티브’를 전개 중으로 시즌마다 비중을 5%내외 늘려 구성하고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보다 패셔너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일상에서 착용해도 부담이 없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춘하시즌에는 일러스트 작가 이용택과 손잡고 애슬레저 룩 ‘문댄스(moon-dance) 시리즈’도 한정 상품으로 선보였다. 개성 있는 팝아트 패턴과 생기 있는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에 이어 ‘올리비아하슬러’도 이번 여름시즌부터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은 304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애슬레저와 가벼운 스포츠 활용에 적합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시선인터내셔날의 ‘잇미샤’는 애슬레저 컨셉의 ‘엣지 플러스’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데이웨어 스타일부터 야외활동에 적합한 액티브웨어와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마일웨어 아이템까지 고기능성의 활동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하고 있다.
신원의 ‘이사베이’도 에슬레저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상복으로 손색없고 다양한 레저활동에도 적합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젊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 보다 젊은 층까지 고객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위비스의 ‘지센’은 퍼포먼스, 애슬레저 트렌드를 가미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고 기능성 소재로 구성된 스포츠 라인을 재작년부터 전개하며 매 시즌 5~10%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젊은 감성의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도 지난해 일부 점포를 통해 스포츠 라인을 선보여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비중을 20% 확대, 전점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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