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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시앙’ 매출 40% 신장
진성이노베이션

발행 2017년 05월 2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벨리시앙’ 매출 40% 신장

진성이노베이션


 
 

진성이노베이션(대표 한현수)이 전개하는 시니어 여성복 ‘벨리시앙’이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 4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 김진호 상무는 “4년 전부터 현장에 초점을 둔 전개와 동시에 고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프로모션에 집중,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해당 조닝 상위권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내부 데이터 분석에만 의지하지 않고 판매 일선에서 뛰는 매장 매니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비중을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승,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즌 스타일 수를 전년대비 20% 늘려 총 140개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스타일링 클래스와 고객 참여 패션쇼 등 상품을 꾸준히 노출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전략을 폈다.
스타일링 클래스는 3개월마다 한 번 신상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평균 20벌을 선보이며 판매를 병행하고 있는데 인기가 높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고객 참여 패션쇼도 반응이 좋아 이달 롯데 영등포점에 이어 10월경 한 차례 더 진행키로 했다.
‘벨리시앙’은 상반기 130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내 2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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