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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직진출 전환 후 상승세
다양한 제품·합리적 가격대 영향

발행 2017년 05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보카도’ 직진출 전환 후 상승세

다양한 제품·합리적 가격대 영향

아보카도코리아(대표 최훈)의 미국 직수입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 ‘아보카도’가 지난달 1일 직 진출 전환 이후 매장당 월 평균 20% 신장한 4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달라진 제품과 이전보다 합리적인 가격대 제안으로 경쟁력이 향상된 영향이다.
제품은 강하고 컬러풀한 컬러로 전개됐던 것을 빈티지 느낌의 톤 다운된 컬러 중심으로 변화를 줬다. 무난한 컬러를 선보이면서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
가격은 직진출로 중간 마진 부담이 없어진 만큼 낮아졌다. 많은 양을 수입하지 않으면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자체공장을 통해 소량생산도 가능한 구조가 마련되면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30~40장 오더도 가능하다.
이 회사 박상은 팀장은 “자체공장을 통한 소량 생산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 반응에 따라 빠른 리오더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일주일 반응을 본 후 3주 이내로 인기 제품의 리오더 제품 입고가 완료된다”고 말했다.
‘아보카도’는 지난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친환경적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요가·러닝·피트니스·필라테스·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강남, 롯데 수원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구점, 신세계 광주점, 현대 대구점 등 정규매장 7개점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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