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9월 01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나이키 | 아디다스오리지널 | 휠라 | 푸마 |
르꼬끄스포르티브 | 스파이더 | 데상트 | 아디다스 |
롯데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스포츠
한발 다가온 가을… 트레이닝복·런닝화 인기
롯데 본점 7층에는 진캐주얼, 유아동, 아웃도어, 스포츠PC가 함께 영업 중이다.
스포츠PC는 스포츠 의류 13개, 스포츠화 20개로 총 33개 매장이 입점해있다.
9월 21일 까지 아식스 의류가 팝업 매장에서 영업을 펼친다. 아식스는 최근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의류 라인을 강화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 의류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트레이닝복이 인기다. 스포츠화는 런닝화가 꾸준하고 나이키와 아디다스 제품의 반응이 가장 좋다.
가을이 한발 다가오면서 후드집업과 저지의 판매량도 늘고 있다.
매출은 ‘나이키’, ‘아디다스’가 가장 높고 ‘휠라’가 그 뒤를 잇는다.
최근 10대들에게 선풍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티셔츠와 스니커즈 제품에 반응이 뜨겁다. 티셔츠는 커플아이템으로, 스니커즈는 ‘코트디럭스’와 ‘디스럽터’가 인기다.
‘데상트’도 매출이 오르면서 추동 시즌 매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데상트의 다운점퍼는 중·고등 학생들과 30~40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박찬주 스포츠담당 파트너 온라인 매출 주도… 여성 수요 증가
롯데 본점은 명동에 위치해있어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까지 흡수 하고 있다. 또 면세점이 있어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고객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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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매니저 한마디 - 이승택 ‘나이키’ 매니저 철저한 제품 교육으로 고정고객 관리
매니저 경력은 6년, 롯데 본점 ‘나이키’ 매장에서는 4년째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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