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튼클럽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코튼클럽 사장에 이홍찬 씨
송영탁 사장 3개 계열사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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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속옷 기업인 코튼클럽(회장 김보선)이 전문 경영인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 회사는 대형마트 언더웨어를 주로 전개하는 법인이자 모기업인 코튼클럽을 주축으로 ‘트라이엄프’를 전개하는 티에스인터내셔날, ‘엘르이너웨어’의 비에스투, 코데즈컴바인 의류 전개사인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의 코앤컴 등 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 개편은 사업 확장에 따른 전문성 및 경영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코튼클럽은 이홍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을 총괄한다.
송영탁 부사장 역시 사장으로 승진, 티에스인터내셔날, 비에스투, 코데즈컴바인 등 3개 법인 총괄 대표를 맡는다. 또 정문성 상무는 전무 승진과 함께 코앤컴 대표에 선임, 3인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