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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유행 안 타는 시즌 기본 상품 인기

발행 2018년 02월 08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맨온더분 띠어리맨 타임옴므 알레그리
솔리드옴므 분더샵 DKNY 반하트디알바자

신세계 강남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컨템포러리

유행 안 타는 시즌 기본 상품 인기

강남점 6층은 본관과 신관 모두 남성 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틱, 슈즈, 컨템포러리, 잡화 매장 등이 한 층에 자리를 잡고 있다.
남성 컨템포러리는 총 25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그중 편집매장은 4개가 운영 중이다. 그 외에 서비스 시설로는 이탈리아 음식점 베키아에누보가 영업 중이다.
‘띠어리’와 ‘솔리드옴므’, ‘질스튜어트’가 꾸준한 고객관리와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상위권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질스튜어트와 반하트디알바자, 알레그리는 특히 강남점에서 매출이 높다. 인근 단골 고객들은 물론 지방에서 올라오는 유동객들의 구매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한 상품보다는 시즌 기본 상품의 인기가 높다. 현재는 구스패딩과 코트 등 아우터 위주의 제품들이 매출을 주도 하고 있다.



바이어 한마디 - 이규환 남성패션담당 파트너

2030 젊은 고객층 증가


강남점은 고속터미널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한다.
컨템포러리 조닝은 40대 이상 고객이 주류를 이룬다. 준지와 아페쎄 등 젊은 연령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입점한 뒤로 20~30대 고객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6년 3월 6층 신관과 본관, 7층 신관까지 남성층을 늘리면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본관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관도 지난해부터 꾸준한 고정고객과 다양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15% 신장했다.
매니저의 역량과 본사와의 소통, 타이밍에 맞는 프로모션 등 작은 것들이 모이면서 꾸준히 고객들을 유치하며 매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윤희숙 ‘분더샵’ 매니저

스트리트 캐주얼 제품 인기


분더샵에서 매니저로 7년, 강남점에서는 3년째 근무 중이다.
분더샵은 신세계에서 진행하는 편집매장으로 60여 개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과 분위기를 가진 편집매장이다.
‘베트멍’과 ‘발렌시아가’, ‘오프화이트’가 매장 내에서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니아층은 물론 고객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베이직한 맨투맨의 반응이 좋고 전체적으로 스트리트 무드 브랜드들의 인기가 높다.
선호하는 브랜드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고객응대에 힘쓰고 있다. 매장 내에 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브랜드 정보를 숙지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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