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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캐주얼
편안한 착용감·쿨링 상품 선호

발행 2018년 05월 17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신세계 본점 품목별 인기상품 - 남성 캐주얼


편안한 착용감·쿨링 상품 선호

 

셋업슈트·셔츠 등 판매 꾸준

 

신세계 본점 5층은 골프, 남성정장, 캐주얼, 아웃도어가 영업중으로, 남성 캐주얼은 총 21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주 고객층은 30~50대 남성 고객으로 휴일에는 가족단위 방문이 많으며 최근 외국인 고객 방문이 늘고 있다.


‘띠어리’, ‘타임옴므’, ‘폴로랄프로렌’ 순으로 매출이 높으며 이너웨어와 피케티셔츠, 셋업슈트, 셔츠 등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여름을 앞두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쿨링 기능성이 있는 상품들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5층은 MD개편을 상반기에 완료하였고, 6층에 있던 ‘띠어리’와 ‘준지’가 이동하여 리뉴얼 오픈했다.


또 ‘폴로랄프로렌’, ‘리스’, ‘LAB빨질레리’가 신규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편 후 전체적인 매출도 올랐지만 ‘띠어리’는 매출이 42%나 신장했다. 앞으로 본점 고객들에게 맞는 브랜드를 제안하고 고객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변화를 줄 계획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5월 20일까지 ‘쿨비즈 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이상조 ‘폴로랄프로렌’ 매니저

런칭 50주년 라인 인기

매니저 경력은 12년으로 지난달 ‘폴로랄프로렌’의 재입점과 함께 본점에서 일하게 되었다.

‘폴로랄프로렌’은 트레디셔널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일상용으로 입기에 부담이 없다.

현재는 재킷과 피케티셔츠의 인기가 좋다. 루즈한 핏과 함께 워싱 처리가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이 우수하다.

재킷의 경우 원단을 독점 계약하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용한다는 희소성이 있다.

30~50대의 남성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며 런칭 50주년을 기념하는 상품들의 인기가 좋다. 상징성 있는 디자인과 함께 그 동안 인기가 좋았던 상품이 재출시 되었고 컬러감과 재해석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규 재입점으로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런 만큼 고객관리와 매장관리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3주에 한번 전체 진열을 바꿔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으며 고정고객의 경우 수시로 연락을 하여 안부를 묻고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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